믿음 이 필요한 순간

Faith Time

내 삶에 믿음이 필요한 순간, 하나님을 바라봐야 할 순간을 고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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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지만 “유다!”를 외칠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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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21:38

주님! 먼저 오늘도 25-2차 변화산에 오르게 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약 10년전 뇌졸중으로 쓰러진 저희 장인어른을 위해 기도합니다. 한 평생 앞만보고 열심히 살아오신 분에게 어느날 찾아온 뇌졸중이라는 병은 본인 당신 뿐만이 아닌  장모님 포함 가족모두를 힘들게 하였습니다.  

이런병이 왜 찾아와서 힘들게 하는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억울하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이 상황에 지친마음 가득하지만 얼마전 설교말씀에서 들었던 예수님이 눈먼자를 고치신 역사가 생각났습니다.  


날때부터 맹인으로 태어나 억울한 삶을 살았지만 주님을 만나 믿음을 갖고 눈을 뜨게됬던 이적처럼 저희 장인어른에게도 하나님이 일하심과 살아계심을 나타내실줄 믿습니다. 


또한 긴병에 지친 상황속에서도 주님의 따뜻한 품을 잊지않고 “유다!!”를 외치며 살아갈 수 있는 믿음(faith)을 장인어른과 우리가족 모두에게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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