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은 낭비가 아닙니다

기다림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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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으로 뇌졸증을 극복했어요.
조회수29
2026-02-27 02:56

제 간증입니다. 


어제 변화산을 마치고, 왼쪽 팔다리와 얼굴에 마비증상이 있어 응급실을 찾았다. '일과성 허혈 발작' (TIA)의 진단을 받았는데, 일종의 경미한 뇌졸증이다. 


2년전 심장문제로 시술을 받았었고, 여전히 혈전이 생겨 뇌핏줄을 막았지만, 응급실에 있는 동안 막힌 핏줄이 저절로 뚫리는 기적적인 사건이 생겼다. 지금도 위험한 상태라고 하지만, 마비증상이 완화되고 한 고비를 넘긴 것같다.


사실, 어제 해외출장을 갔어야 하는데, 중국에서 독감이 유행하여 방문을 보류해 달라고 요청이 왔었고, 업무상 대책없이 기다리며, 변화산을 오르는 중이었다. 

만약, 예정대로 어제 아침에 중국으로 출발하였다면, 타국에서 뇌졸증이 발생했다면, 끔직한 상황이 벌어졌을 것이다. 

변화산 기간동안, 하나님의 손길로, 나의 건강을 지켜주셨다고 생각하니, 거듭 감사의 눈물을 흘린다. 이 모든 것이 우연이 아니라, 위험에서 건져내어 나를 지켜 주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눈물이다.


중국 출장을 강행하지 않고  기다린것, 어제 아침, 마비증상을 느낄때, 지체하지 않고 그냥 응급실로 향한 것, 모두 하나님의 이끄심이었다.


또 변화산 동안, "기다림"의 다양한 말씀으로 하나님께 촛점을 맞추려는 실천의 결과인 것 같다. 


오늘부터 이틀 동안 병원에서 온라인으로만 변화산을 참석하지만,  벌써 정상에 오른 것과 다름없이 한량없이 기쁘다. 


나를 드라마틱하게 구원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앞으로의 치료와 회복과정이 있겠지만, 담대함으로 하나님과 함께할 것이다. 아멘.20260227_1119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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