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고지내던 언니가 최근 큰 수술을 하게 되면서
하나님을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왜 나에게만 이런일이 일어나냐고
어차피 안들어주실텐데 실망이라도 하지 않게
기도도 하지 말자고 생각했다는
언니의 이야기를 들으며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할수있는게 기도밖에 없기에 저는
이번 변화산 특별 새벽기도때 열심히 언니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매일 말씀을 들으며 주제곡 찬양을 부르며
언니의 생각이 나서 눈물로 깊게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변화산 5일차 시편말씀을 들으며
언니에게 이말씀을 꼭 전하고싶어
예배를 마치자마자 문자를 보냈습니다.
하나님께서 누구보다 언니의 상황을 가슴아파 울고 계실거라고.. 누구보다 애타게 언니를 기다리고 계실꺼라고.. 기도하고있으니 힘내라고.
그런데 놀랍게 그 새벽에 장문의 답장이 왔는데
저의 기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가 뭐라고 이런 사랑을 받나..
싶어 저희 가족을위해 집 앞 교회로 나가 새벽마다 예배를 드리게 되었고
이 기다림의 시간에 불안함이 사라지고 은혜의 시간이라는 마음으로 평안해졌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다른곳에서 다른 말씀으로 새벽에 깨어
기도했으나 저희의 깨달음은 같은 내용이였습니다
기다림의 시간은 완성되어가는 과정의시간이라는것..
언니도 저도.. 함께 이 고백을 할수 있음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역시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을수 없는 기적같은 기도 응답이였습니다.
3월5일 수술 이후에 항암치료를 할지말지의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어떠한 결과가 나오든 신실하신 주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실것을 신뢰하는 그 가정이 되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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