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하반기,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직업적 소명을 찾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꿈을 위해 아카데미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제 삶 속에서 일하고 계심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업 중에 크리스천임을 짧게 고백했는데, 함께 수업 듣는 친구가 저를 보며 “주변 사람들과 너무 다르다”며 신기해했습니다. 그러면서 교회와 성경에 대해 궁금증을 묻기 시작했습니다. 그 친구는 법명을 가진 불교인으로, 크리스천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런데 제 이야기를 듣고, 교회란 곳이 궁금해지고 가보고 싶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어쩌면 하나님의 소명이 제 삶 속에서 이미 진행되고 있다는 생각에 너무나 큰 감사를 드렸습니다. 직업으로서의 소명의 길뿐 아니라, 제 삶의 모습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매일의 일상 속에서 일하고 계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특히 학원에서 만난 불교 청년에게 함께하는 동안 예수님의 복음이 전파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제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계속 일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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