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차 변화산새벽기도회
짙은 구름, 더 깊은 긍휼
2023년 2월 18일(토)~19일(주일) 주말예배 / 2023년 2월 20일(월)~25일(토) 오전5:00
OVERVIEW
검은 구름 아래서 불러야 할 긍휼의 노래가 있다.애통은 우리가 고통과 하나님의 약속 사이에서 부르는 노래다. 이 노래는 힘든 현실과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믿음이라는 두 기둥 사이를 통과하는 길이다. 애통은 고난이 힘들지만 힘든 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해준다. 애통이라는 단조의 노래는 고통을 표현하면서 하나님 중심의 예배로 나아가게 해준다. 애통은 하나님께로 나아가고, 불평을 토로하고, 하나님께 약속을 지켜달라 요청하고, 그분을 향한 믿음을 다시 고백하는 행위이다. 애통은 단순한 눈물과 통곡이 아니다. 우는 것은 인간적이지만, 애통해하는 것은 기독교적이다. 애통은 희망으로 가는 길을 열어준다.
검은 구름 우리를 뒤엎을지라도 그 자비하신 은혜로 우리를 지키네
윌리엄 쿠퍼(William Cooper)

비디오 재생
변화산 설교 및 강단안수기도 일정
[2/18-19 주말] 검은 구름 속의 짙은 긍휼

[2/20 월] 애통을 통해 배우는 것

[2/21 화] 불평하며 애통하다

[2/22 수] 회개하며 애통하다

[2/23 목] 말씀위에서 애통하다

[2/24 금] 너와 함께 애통하다

[2/25 토] 애통에서 소망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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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산 이벤트
내 인생의 먹구름

날마다 같은 일의 반복인 사무실을 바라볼 때 마다 늘 스트레스가 밀려옵니다. 지금 이 일에 만족하며 살아야 하나, 더 나은 내일은 없나…상사의 스트레스와 부족한 급여로 나날이 힘겹습니다. 눈물로 지세우는 날들이 많은 내 삶에 한 줄기 빛이 되어준 이번 변화산. 그 말씀으로 다시 일어나려 합니다. 지금 내 눈앞에 있는 이 먹구름을 통해 하나님을 보게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통해 이 자리가 복된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