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내 문제로 힘들어서 어찌할바를 모르던 중 김병삼목사님 주일설교를 듣고 다음날부터 변화산이 시작한다고 하셔서 그렇구나~ 하며 넘겼는데 월요일 새벽 4시 55분에 눈이 떠진 것을 시작으로 금요일까지 빠짐없이 오르고 있고 토요일 마지막 날에도 오릅니다.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하루를 시작하지만 피로감없이 건강히 아주 잘 지냅니다. 가족들과 이웃들이 요즘 저에게 좋은 일이 있냐고 합니다, 기쁨이 전해진대요. 답답함을 품고 변화산에 등반하기 시작했는데 기쁨과 감사로 변화산 정상에 오를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