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교회에 등록하고 변화산을 몇 번 경험했지만

지금처럼 간절하게 4시반에 알람을 맞추며 일어나려 노력하며 

기도회 첫날부터 금요일까지 참여 한것은 처음입니다. 

그동안 육아에 지쳐 둘째를 임신하고 출산했다는 핑계로 예배를 소홀히 했었는데 이번 변화산 기도회를 통해 처음 주님을 만났던 순간처럼 깊이 하나님과 교재하길 기대했습니다. 

아이에 육아에 지쳐 알람을 듣지 못해 못 일어나는 순간에도

어떻게든 유투브로 다시 듣는 열정을 보이며 오늘까지 왔습니다. 

비록 예배당에서 직접 출석하는 변화산은 못했지만 미디어로 변화산 기도회를 드리며 이토록 깊이 주님을 만나는 경험을 다시하는 기쁨을 누릴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역시나 신실하신 하나님은 제가 지쳐 포기하려는 순간에도 저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마지막 내일 기쁨의 찬양을 주님께 드릴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