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타교인입니다. 변화산 새벽기도를 알게되고 오늘 처음으로 가보았습니다. 내 삶에 믿음이 필요한 순간은 언제일까 생각해보게되는 좋은 새벽 시간이었고 이런 시간을 갖게 해주신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일이 잘되고 좋은 일만 있고 행복할 때는 그런 것들을 당연시 여기고 감사하지도 못하다가 건강이 나빠지고 일이 잘 안되고 힘들어질 때 하나님께 억울하다고 왜 나에게 이런일이 생기냐고 억울하다고 하소연하고 부르짖었던 것 같아 많이 반성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는 매 순간, 언제나 믿음이 필요하구나 하나님을 믿고 감사하고 기뻐하며 겸손함으로 매일을 살지 않으면 또 다시 고난이 다가올 때 억울하다 외치겠구나 생각되었습니다.
매일 매 순간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변화산 새벽기도를 준비하시는 담임목사님, 부목사님들과 봉사로 헌신하시는 만나교회 교인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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