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넘치는 6살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국공립이여서 2달동안의 겨울방학이 있었어요 하루에 밖에 두번 이상은 나가야 그나마 차분해지는 6살 아들이랍니다 모든 일에 다 참견하고 청소 좀 하려치면 놀이터가자 틈만 나면 심심하다 뒤돌면 3끼밥과 간식, 집안일 좀 하려고 하면 엄마 나 좀 봐봐x100 라며 종일 두달 내내 시달렸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번 변화산을 통해 모든 것을 깊이 감사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었습니다 너의 존재만으로 감사하다 시달릴 수 있는 시간을 주심에 감사하다 한시도 가만히 있지않을 정도로 건강함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혼을 내고 혼난 엄마에게 와주는 그 무조건적인 사랑 듬뿍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겨울방학 끝자락을 보내고 모든 시간이 감사넘치는 순간이였던 것을 ... 알게 하심에 그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