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정은 12월 이천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방을 하나 하나 꾸미며 계획하던 중 방 하나를 묵상방으로 만들면 좋겠단 생각에 작은 책상을 배치하여 매일 이 방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비록 교회에서 거리가 멀어졌지만 하나님과는 좀더 가까워 지는것 같아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저희 가정에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계셔서 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두 아이들과 함께 이천에서도 변화산에 오르게 하심또한 감사입니다. 크고 작은 일들속에서 온 가족이 감사를 고백하게 하신 은혜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매일 말씀속에서 가스라이팅 당하는 기쁨 누리게 하신 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