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이 필요한 순간

Faith Time

내 삶에 믿음이 필요한 순간, 하나님을 바라봐야 할 순간을 고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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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될 때
조회수31
2025-08-10 06:57

믿음은 우리에게 허락된 가장 큰 복이다. 저도 때로는 '내가 도대체 왜 믿어서 이렇게 살아야할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진짜로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그렇게도 사랑하셔서 우릴 위해 예수님이 죽으셨다는 게 믿어지고 만왕의 왕이 바로 하나님 내 아버지라는 것이 믿어지는 그 순간 우리의 삶은 불평,불만 또 자만,자랑에서 감사,은혜 또 겸손히 주님을 높이는 삶이 될 것이다. 


만약 우리에게 그러한 믿음이 없이 우리가 하는 일마다 잘 되고 편하고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고있다면 우리는 그 모든 것이 은혜임을 고백하지 못한체 점점 하나님과 멀어져만 갈 것이다. 그래서 믿음없이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능력에 의지하여 살아가는데 잘 되는 인생이 가장 불행한 인생인 거 같다. 무엇보다도 믿음이 필요한 때 그것은 바로 우리가 잘 될때이다. 잘 될수록 '나'를 더 믿고 신뢰하고 그것이 내 노력으로만 이루어졌다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그러한 삶이 절대 하찮은 인생이 아니다.이 세상의 시선으로 그러한 사람을 바라본다면 너무나도 멋있고 존경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우리들 바로 그리스도인들은 그러한 사람들을 바라볼 때 그저 부러움과 동경의 대상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그들을 진짜로 안타까워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알기 때문이다.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도우심이고 은혜라는 것을.


그래서 나는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기도했으면 좋겠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떠나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면 제가 하려고 하는것마다 안되게 해주세요. 그 속에서 하나님을 떠나 저를 의지하며 나아갔다는 것을 깨닫고 회개하게 해주세요. 또한 제가 절대 제 명철과 제 지혜를 의지할 수 없게 해주세요. 저를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에게 기도하며 하나님만 의지하며 나아가게 도와주세요. 잘 되도 하나님의 은혜 어려움과 고난의 시간 속에 있어도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믿으며 의심치 않고 나아가는 믿음 허락하여주세요.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누군가는 이 기도가 불편하게 느껴질 것이다. 그랬으면 좋겠다. 이 세상에서 아니 온 우주에서 가장 좋은 것, 바로 그 '믿음'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이 세상에서 좋아 '보이는' 것을 포기해야한다. 마치 우리가 공부를 잘 하기위해 우리의 욕구(잠/놀고싶은 마음 등)를 포기해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근데 믿음이라는 것은 공부해서 가는 대학의 간판이랑은 비교할 수 없을만큼 귀한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잘 될 수록 이 기도를 붙잡고 나아가는 진짜 crist+ian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세상의 기준이 하나님만이 유일한 기준된 삶을 사는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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