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과 Christian Basics “예물: 구별된 삶(구원받은 자의 삶)”

[본문 : 출애굽기 13장 11-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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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별” - 감사의 표현

 

우리의 신앙적 반응에는 원칙이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습니다. 만약 이것을 인정하고 그들이 지금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인정이 되거든,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인정하게 되면 나타나는 신앙적 행위가 “구별”입니다. 본문 12절을 보면 “너는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과 네게 있는 가축의 태에서 처음 난 것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라고 말씀하는데, 첫 번째 것을 구별해야 하는 이유도 이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13. 나귀의 첫 새끼는 다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하지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처음 난 모든 자는 대속할지니라.

14.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이것이 어찌 됨이냐 하거든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곧 종이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실 새

15. 그 때에 바로가 완악하여 우리를 보내지 아니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모든 것은 사람의 장자로부터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다 죽이셨으므로 태에서 처음 난 모든 수컷들은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려서 내 아들 중에 모든 처음 난 자를 다 대속하리니

16. 이것이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가 되리라 이는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라 할지니라(출13:13-16)

 

이스라엘이 유월절을 기념하게 된 이유, 결정적으로 이스라엘이 바로의 손에서 구원함을 받게 된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의 노력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였습니다. 열 번째 재앙에서 애굽에 있는 모든 장자와 가축의 첫 새끼를 하나님께서 다 죽이셨습니다. 단 유월절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하나님의 백성을 제외하셨습니다.

그때 함께 죽을 수밖에 없었던 이들을 하나님께서 구원하여 주신 것입니다. 그것도 장자를 살려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하나님을 향한 감사를, 그 은혜를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 일이 기념비가 되고 기억되도록 규칙을 정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너희가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있다면 늘 첫 번째 것을 구별하여 드리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하는 경우는 내가 소유하지 못했다는 상대적 박탈감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그 어떤 것도 우리는 소유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소유자이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허락하셔야 가능한 일입니다.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눅 12:20)

 

이 말씀은 유산 분배로 형제끼리 싸우는 것을 보시고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집착하는 그것도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면, 또는 하나님이 거두어 가시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구별” - 믿음의 고백

 

하나님께 드리는 ‘구별’은 믿음의 고백입니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누리는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믿어지고 고백되면 구별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이 보면 이해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지 않고, 체험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첫 번째 것, 가장 귀한 것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헌금은 단순히 돈을 내는 것이 아니라 나와 하나님 사이의 관계를 고백하는 것이며, 내 삶을 통해 행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구별되었기 때문에, 우리도 역시 하나님께 구별하여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물질의 문제에서 신앙의 기본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드림’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라면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특별히 구별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또 다른 은혜를 경험하도록 인도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헌금은 ‘돈’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입니다.

 

 

본문 연구

 

1. 본문 13-16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첫 번째 것을 구별’해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2.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구별’에 관한 아주 중요한 신앙의 원리를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아래 빈칸을 채워봅시다.

 

 

 

결단과 기도

 

적용 및 결단질문

 

우리가 소유하는 모든 것 중에 하나님이 주시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받은 것을 먼저 구별하여 드리고 있습니까? 그렇지 못하다면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가 헌금을 하며 하나님께 드리는 ‘구별’은 나와 하나님 사이에 대한 관계의 고백이며, 은혜에 대한 믿음의 고백입니다. 오늘 나는 구별된 삶을 살고 있습니까? 나는 하나님께 돈을 드립니까 아니면 구원받은 자로서 은혜에 대한 고백을 드립니까?

 

 

기도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