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종’으로서 그분의 신호에 따라 멈추고 기다렸으며, 그분의 명령에 따라 그대로 실행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명확한 방법을 따름으로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는 그의 이름을 증명하였습니다. 이번 변화산 기간, 우리는 여호수아라는 구원의 도구를 통해 일하신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를 배우게 됩니다. 삶이라는 전쟁터에서 크게 포효하며 함께 싸우시는 우리 주는 사자입니다.자기 백성들을 해방시키시고, 구원하시며, 광야생활동안 훈련시키신 분.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여보내시고, 그 땅을 정복하게 하시며, 누리게 하신 분. 모든 역사와 구원의 주어는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수아의 구원은 잠깐이요, 유한한 것이었으나 하나님의 구원은 영원하며 온전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주님은 오늘도 구원을 이루십니다.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 24:15)